루이엘모자 박물관은 행복한 상상을 실현시키기 위한 목표아래 모자 문화를 보급하고 세계시장에 한민족 패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겠습니다.
행복한 상상을 실현시키다.
과거 우리나라는 "모자의 나라"로 불렸습니다.
선비들은 항상 모자를 쓰고 있었고 심지어 집에서도 모자를 벗지 않았습니다.
모자가 주는 상징성 가치부여가 굉장히 강했다고 할 수 있지요.
그런데 일제시대 단발령이 내려가면서 모자와 멀어지게 되었고
지금은 권위와 위엄의 상징물이기보다는 패션의 한 축으로
오히려 패션리더들이 더 애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저희의 사명은 우리 민족 고유의 정서적 철학을 모자에 접목시켜
세계 시장에 한민족 패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고 싶습니다.
루이엘 모자박물관은 모자 문화를 보급하고
대중화하는 전도사 역할을 하는 곳이 되기를 바랍니다.
